안뇽! 먼가 진짜진짜 후기를 쓰면 마지막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대충 써 놓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제대로 써 보는… 9월 18일 라이부 후기~ 아주 오래전에 제가 요시가 아닐 때의 이야기를 해 보자면 그냥 막연하게 친구들이랑 추억 만들기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아이돌 활동이였는데 점점 저에게 의미가 커지고 더 진심으로 임하게 된 것 같아요 원래 저는 아이돌 할 생각이 정말 조금도 없었다는 사실 (…)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사실은 춤도 노래도 못 하는 저를 항상 최고라고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닛코리의 요시로서 활동하는 동안 태어나서 귀엽다는 말 가장 많이 들은 듯…… 원래는 칭찬에 정말 면역이 없었는데 이제는 조금 뻔뻔해졌달까요 후훗 2월 11일에 뒤늦게 합류해서 세 ..